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장가계여행 - 무릉원의 으뜸 水景<보봉호.寶峰湖>

장가계여행 - 무릉원의 으뜸 水景<보봉호.寶峰湖>

[조인스 블로그] 입력 2015-09-15

 
십리화랑에서 장가계 시내로 나와, 2시가 넘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후에는 해발 430m
공중에다, 만들어 둔 인공호수인 보봉호로 왔어요. 호수 길이 2.5km,  수심이 72m나 되는  아름다운
이 호수는  댐을 쌓고 물을 가둬 만들어 놓은 인공호수랍니다.   인공폭포도 산자락에서 쏟아져내리고
있었는데, '출퇴근 폭포'라 부른대요. 관리하는 직원이 출근하면 전력을 열어주고, 퇴근할 때는 잠궈서
폭포가 중단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봉호에서 40분 가량 소요되는 유람선 관광을 했습니다.
토가족 남녀가 주고받는 사랑의 노래를 들으며, 호수를 한바퀴 도는  정취있는 뱃놀이였습니다.
 

[편집]DSC00436.jpg
십리화랑의 마지막 사진

 
[편집]DSC00434.jpg

[편집]DSC00437.jpg
장가계 시내 한식당
2년전까지 장가계삼림공원내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고,
장사도 무척 잘됐는데, 어느 날 불이 나서 전소했으므로 한국여행사들이 아쉬워 한다고
가이드가 전했습니다.

 
[편집]DSC00438.jpg
2시 10분에 먹게된 식사...뭐든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 

 
[편집]DSC00439.jpg
스텐밥통의 밥이 금새 다 비워졌습니다. 김치찌개와 각자 가지고 온 반찬들을
나눠먹기도 하며...

 
[편집]DSC00440.jpg
식당내의 가계

 
[편집]DSC00441.jpg

 장가계 시내에서 보봉호쪽으로 ..

인구 165만의 장가계에는 소수민족이 토가족이 많고, 그외 백족과 묘족, 동족등이

모두 합쳐 인구의 80% 정도가 그들이라 합니다.

[편집]DSC00444.jpg

 보봉호는 삭계욕자연보호구 남쪽방향으로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2-3십분 비스듬한 길을 올라가야 했습니다.   


[편집]1-1-14-18.jpg
산 중턱 저 풍경은 쉼터와 전망대 


[편집]DSC00442.jpg
이 폭포가 출퇴근폭포입니다. 보봉호에 들어갈 적에는 멀리서 보게되지만,
호수에서 나올적엔 가까이서 보게되더군요.
[편집]DSC00445.jpg
거대한 인공폭포 아랫쪽은  유원지
폭포의 진짜 이름은 飛流界峰...
[편집]01-11-6.jpg
飛流界峰...멀리서보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편집]DSC00446.jpg
보봉호 선착장 위
 

[편집]DSC00449.jpg
호수주변으로 기이한 봉우리들이 호수를 엄호하는듯 합니다.
뒤의 바위는 금섬함월(金蟾含月)로 금두꺼비가 달을 품은 형국이래요.
 
 
[편집]DSC00447.jpg
한국인팀을 기다리려면 30분 있어야 한다기에 중국인들과 함께 유람선을 탔지요.  

 
[편집]DSC00448.jpg
 우리배 앞서 떠난 중국관광객들을 실은 배
우린 저만큼 꽉차진 않았습니다만...시끌왁자한 유람하는 분위기였죠.

[편집]DSC00450.jpg
토가족 여인 사회자가 뭔말을 하지만.... 

 
[편집]DSC00451.jpg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수

 
[편집]1-1-14-10양가계 천파부.jpg
전기동력으로 배가 움직이므로 사람들만 시끄럽게굴지 않으면 그림처럼
호수면을 갈 수 있을 것 같얘요.
[편집]1-1-14-16.jpg
 금섬함월(金蟾含月)...금두꺼비 바위가 자주 사진에 나왔습니다.
 
[편집]1-1-14-20.jpg
 토가족여인의 낭랑한 노래소리가 호수위를 번져 전파되어 옵니다.
처녀의 노래에 화답을 하면 장가를 가야하는데, 우리가 탄 배의 얘아버지는 노래도
연기도 아주 잘했으나 처녀로부터 '퇴'를 맞은 모양이었습니다.
 
[편집]1-1.jpg

[편집]DSC00454.jpg
또 다른 토가족여성의 노래
토가족은 3000년전 토가왕이 송나라와 싸우다 패하였는데, 남경으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토가족은 관을 세워서 매장을 하며, 비석의 개수에 따라 시신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산악지방이기에 관을 세웠을까요...

 
[편집]DSC00455.jpg


[편집]DSC00453.jpg

 오후 햇살에 산빛을 머금어 그윽하게 어두워진 보봉호..
오래전 말레시아 거부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다가 그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투자를 하여, 산속의 인공호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 블로그뉴스 게시물은 중앙일보 편집 방향 및 논조와 다를 수 있습니다.
| Today 방문 : 2288
리버룸님의 블로그
블로그 주소 : http://blog.joins.com/liberum/13741370

liberum님의 최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