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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여행사, 여행 상품 다양화 시도

북한 관광여행사, 여행 상품 다양화 시도

[CBS노컷] 입력 2012.08.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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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번 이상 여행한 관광객 증가로 새로운 코스 개발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 북한 관광전문여행사들이 여행 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코트라 시카고 무역관에 따르면 1995년부터 미국인이 운영하는 북한관광 전문여행사인 아시아태평양여행사(Asia Pacific Travel Ltd)는 최근 아리랑 축전과 금강산, 개성 등 주요 관광지 관람을 위한 10-12일 일정의 장기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2005년부터 북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미국 'New Korea Tours'는 아리랑 축전 관람을 위주로 5~10일 코스의 상품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월 24~28일에는 평양과 묘향산, 개성, 비무장 지대를 관람 코스로 잡고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두 여행사는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북한 관광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8월과 9월 관광 상품 판매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을 2번 이상 여행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리랑 공연이 포함되지 않는 북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스를 추가하고 있다"며 "북한 정부와 미국의 정치적 대립만 없다면 미국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럽지역의 북한 전문 여행사는 프랑스의 'CGTT Trave'과 스위스의 'Koreakonsult' 네덜란드의 'VNC사'가 있으며, 영국인이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하고 있는 'Koryo Tours'가 가장 활발히 북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북한 전문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북한을 여행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북한 정부에서 운영하고 북한을 지지하는 외국 사업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KFA(Korea Friendship Association)라는 협회에 가입해 단체 여행을 할 수 있다.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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