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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부부의 이혼 충격, 어떤 속사정과 아픔이...

스타부부의 이혼 충격, 어떤 속사정과 아픔이...

[뉴스엔] 입력 2009.06.02 16:24 / 수정 2009.06.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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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

지난 5월은 유독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많았던 한달이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와 2009년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스타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 들려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에 6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2008년 하반기와 2009년 상반기 이혼발표를 한 스타 부부들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파경 소식에 팬들 큰 충격!


먼저 탤런트 노현희(37)-아나운서 신동진(40) 부부가 지난 2008년 12월 결혼 6년만에 이혼 발표를 해 충격을 줬다.

지난 2002년 5월 아나운서-탤런트 커플로 세간에 화제를 뿌리며 결혼한 두 사람은 그러나 2008년 초부터 종종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때마다 강하게 부인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당시 이들 부부의 이혼에는 아이가 없는 것이 큰 이유라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했다. 또 노현희는 "평화방송에 출연 중인데 천주교 규율에는 이혼이 금지돼있어 그쪽 방송 측에 큰 피해를 준 것같아 죄송스럽다"며 이혼으로 어려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이지연 역시 지난 2008년 12월 결혼 18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88년 여고생의 나이로 가요계 데뷔해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였던 그녀는 90년대 초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잠적했다. 하지만 슬하에 자녀가 없고 남편의 사업이 악화됐다는 이유로 이들 부부 역시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지연은 '제2의 마사 스튜어트'를 꿈꾸며 미국에서 호텔 요리사로 새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방송인 이다도시 부부도 지난 2월 이혼 발표를 했다.

결혼 16년만에 "문화차이가 아닌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이들 부부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며 재산 및 양육권을 조정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연세대 불어과 강사였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이후 귀화했던 이다도시는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연예계 안팎에 큰 충격을 가져왔다.

몇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이들 부부는 자유로운 사랑법으로 유명했다. 대학교 첫사랑과 장기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박진영, 함께 한 세월만 무려 16년이었기에 그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혼 발표 당시 박진영은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20살 때 만난 내 첫사랑과 지난 16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던 시간들을 함께 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며 "20살 때 우린 분명 닮은 점이 참 많은 사람이었는데 16년이란 시간 동안 우린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자라서 어느새 닮은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아졌다는 걸 알게됐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 새출발한 재혼 커플들 역시 '성격차이'로 파경

지난 2007년 결혼 2년만에 가수 이승철과 이혼 발표를 했던 배우 강문영이 지난 4월 재혼했던 남편과 또 다시 결혼 2년만에 파경을 선언했다.

지난 1985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했던 강문영은 재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녀의 가장 최근작은 2007년 촬영한 영화 '굿바이데이'다.

다섯살 연하 사업가와 2003년 재혼한 중견배우 김영애 역시 지난 3월 말 파경을 맞은 소식이 보도됐다.

당시 김영애의 측근은 "김영애가 두번의 이혼을 겪으며 팬들에게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측근은 "김영애가 운영하고 있는 황토 화장품 사업이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과의 마찰로 인해 부진에 빠졌던데다 여러 악재가 겹쳐 남편과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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