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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Gee’ 성적, 원더걸스 ‘노바디’ 보다 빠르다

소녀시대 ‘Gee’ 성적, 원더걸스 ‘노바디’ 보다 빠르다

[뉴스엔] 입력 2009.01.14 12:58 / 수정 2009.01.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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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Gee'(지) 인기세가 원더걸스의 'Nobody'(노바디)보다 빠르다.

2009년 초부터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소녀시대 첫번째 미니앨범 'Gee'(지)가 각종 기록에서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앞서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지난 7일 공개된 'Ge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가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 곰TV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곰TV가 뮤직 채널을 서비스 한 이래 자체 최고 조회수"라고 밝혔다. 하루 100만 조회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Nobody'를 웃돈 수치다.

국내 대표적 음원차트인 엠넷차트에서도 'Gee'의 인기는 말그대로 파죽지세다. 뮤직포털 엠넷은 14일 2009년 1월 둘째 주 엠넷 차트에서 소녀시대의 'Gee'(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ee'는 앨범 발매 후 이틀 만에 정상에 올라 원더걸스 'Nobody'(노바디)와 타이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 달리 대중들의 호감도 편차가 크지 않다"며 "넓은 대중성을 가진 소녀시대의 장점이 제대로 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섹시함을 강조하던 2008년 여자 가수들과 달리 소녀시대가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대중들의 요구를 때맞춰 잘 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단순 비교는 옳지 않다는 목소리도 있다. 원더걸스 '노바디'는 당시 동방신기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대형 가수들과 경쟁을 벌이며 거둔 성과이기 때문. 또 음악적 변화가 큰 원더걸스에 비해 트랜디적인 소녀시대의 인기세가 길게 이어질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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