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차기 상륙함 1호 '천왕봉함' 진수

차기 상륙함 1호 '천왕봉함' 진수

[중앙일보] 입력 2013.09.12 00:16 / 수정 2013.09.12 02:18

상륙정·헬기·전차 동시 탑재

글자크기 글자 크게글자 작게











우리 해군의 차기 상륙함(LST-Ⅱ) 1번함인 ‘천왕봉함’이 11일 진수식을 하고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될 채비를 마쳤다. 천왕봉함은 4500t급으로 전시에 해병대와 전차 등을 태우고 이동해 상륙작전에 투입된다. 천왕봉함은 평시에도 병력과 장비, 물자 수송, 신속대응 전력 수송, 유엔평화유지활동(PKO)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해군은 4척의 상륙함을 운용 중이나 대부분 노후화했고 규모가 작아 작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상륙함인 데도 상륙작전 지휘 시설이 없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천왕봉함에는 작전 지휘소를 신설했다. 무엇보다 레이더 등 전투를 위한 전자장비와 주요 부품 98%를 국산화했다. 또 방탄설계적용구역과 방화격벽도 강화해 생존성을 높였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


  앞으로 천왕봉함은 인수시험 평가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마친 후 2015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1 해군의 차기 상륙함인 ‘천왕봉함’이 11일 부산시 영도구 한진중공업에서 진수됐다. [부산=송봉근 기자]
2~6 [사진 뉴시스]

글=정용수 기자
사진=송봉근 기자


프린트 메일로보내기 내블로그에 저장 콘텐트 구매 PDF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