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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박시후, 성폭행 혐의에 나이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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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 박시후, 성폭행 혐의에 나이 논란까지…

[헤럴드경제] 입력 2013.02.19 13:48 / 수정 2013.02.19 14:00
[헤럴드생생뉴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프로필 나이를 속인 것 때문이다.

배우 박시후의 실제 나이가 밝혀졌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박시후의 프로필상 나이는 1978년 4월 3일생이었지만, 실제 호적상 나이는 1977년 2월 15일생(음력 12월 28일)으로 드러났다.

박시후의 나이가 밝혀진 것은 야구선수 출신 매니저인 친동생 박우호 씨의 프로필상 나이가 1978년 5월 15일생으로 나와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리꾼들은 박시후의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이 화제가 되자, 가족사항에 나란히 올라있는 동생의 프로필까지 검색하게 됐고, 여기에서 나이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다. 쌍둥이도 아닌 동생과 한 달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었다. 

실제로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출연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힌트만 줬다. “실제로 몇 년생이냐”고 묻는 질문에 “30대 중반”이라고만 밝혔을 뿐, 자신의 진짜 나이는 밝히지 않았다. 심지어 프로필 상의 나이도 언급하지 않아 고개를 갸웃하게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시후는 올해 서른 여덟살인 76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닌 나이로, 늦게 데뷔해 배우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 봐 나이를 살짝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 15일 함께 술을 마시던 연예인 지망생 A 양을 강간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됐다. 이날 A씨는 박시후와 술자리를 가지다 만취 상태로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나 보니 성폭행을 당한 상태였다고 주장,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시후는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술자리를 가졌다. 남녀로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이 점에 대해서는 결단코 한 점 부끄러움이 없으며 수사 과정에서 명명백백히 드러날 테니, 조금만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것을 사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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